버추얼 아이돌

'이터니티(ETERN!TY)',

'DTDTGMGN'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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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나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인공지능 버추얼 휴먼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 수행

(왼쪽부터) 지난 12월에는 영국 공영방송 BBC 다큐에 출연, 이터니티 제인의 BBC 아멜라 기자와 인터뷰 사진


펄스나인(대표 박지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신기술 기반 콘텐츠 랩 운영지원에 선정되어 ‘버추얼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기반 버추얼 휴먼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을 수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의 핵심인 AI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 활용과 AI기반 시나리오 등을 활용한 숏폼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이다. 이로써 콘텐츠 제작자들의 역량 강화 및 국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활성화에 도모할 계획이다.

버추얼 휴먼 제작사 펄스나인의 박지은 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기술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랩으로 버추얼 휴먼 제작사가 단독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매우 기쁘다. 그간 펄스나인은 실사형 버추얼 휴먼의 생방송 첫 출연, 첫 먹방 라이브커머스 성공 등 여러 사례로 도전을 해왔다. 버추얼 휴먼 선두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버추얼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펄스나인은 2D 그래픽 기술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여 지난 21년 총 11명의 국내 최초 K-pop 버추얼 걸그룹 ‘이터니티(Eternity)’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터니티는 K-pop 산업의 새로운 매체로 불리며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해에는 버추얼 휴먼으로 유일하게 K-pop 스타로 영국 왕립 박물관 V&A 기획전시 ‘한류! 코리안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초청, 올해 6월까지 전시된다. 지난 12월에는 영국 공영방송 BBC 다큐에 출연, K-pop 산업의 새로운 매체로 신기술을 통해 현존하는 아티스트와 공존할 수 있는 버추얼 아이돌로 언급되었다.

특히 이터니티의 제인은 SBS, YTN, 아리랑 국제방송 등 버추얼 휴먼으로서 생방송에 출연해 소통하는 버추얼 휴먼의 타이틀을 얻었다. 이어 피자헛 먹방, 명품플랫폼 등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펄스나인의 남자 버추얼 휴먼 ‘반자민’이 로레알 코리아 뷰티 원더랜드 페스타에 출연,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갖기도 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